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11/1071369/
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르면 공무원의 점심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법적으로 보장돼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자체가 오전 11시~낮 12시, 낮 12시~오후 1시로 나눠 교대로 식사하며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공무원의 건강권과 복지권을 보호하기 위해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민센터나 구청 등 공공기관의 운영을 전면 중단하는 점심시간 휴무제를 주장하고 나섰고, 이런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반면 광주광역시는 노조의 요구에도 '점심시간 휴무제'를 도입하지 않았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당시 "세상이 바뀌었지만 공무원은 국민의 공복, 시민의 봉사자"라면서 "공직자가 조금 불편하고 힘들어야 시민들이 편하다. 그것이 공무원의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교대로 식사하면서 일정한 시간의 휴식을 하는것이 그리 불편한지는 내가 안해봐서 모르겠다. 동남아권 나라들에서 여행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점심 휴무제를 실시하는 것으로 보였다. 근데 시간도 많이 뺏기고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무시간을 오버하는 것이 아니라면 공무원으로서 교대 식사정도는 할만하지 않나?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1/1071357/
우리나라 부자들은 향후 주식 투자는 늘려나갈 것이지만, 가상화폐 투자는 상당히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MZ(밀레니얼+Z)세대가 가상화폐 시장에 열광하고 있지만 부자들은 아직 검증되지 않은 투자자산으로 파악하고 있었다. 또 부자들이 생각하는 한국에서 '부자' 소리를 듣기 위한 조건은 총자산 100억원 이상, 연 소득 최소 3억원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자들은 예·적금, 펀드, 채권, 리츠·상장지수펀드(ETF) 등에 대해 현재 투자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답했다. 주식에 대해선 투자금액을 늘리겠다는 응답이 31%로 다른 자산 대비 높았다. 장기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투자처를 묻는 질문에도 한국 부자의 60.5%가 주식을 꼽았다. 이 밖에 펀드(19.0%), 금·보석 등(19.0%), 투자·저축성 보험(12.3%) 등이 있었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1/1072557/
1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네이버파이낸셜에 대한 검사 결과, 전자금융거래 안전성 미흡과 전산 기록 변경 위반, 전자금융거래 변경 약관 통보 미비로 2천36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임원 3명에게 주의 처분을 내렸다.
전자금융업자의 경우 내부 통신망과 외부통신망을 분리 및 차단하고 접속을 금지해야 한다.
하지만 네이버파이낸셜은 내부 통신망과 연결된 일부 내부 업무용 시스템을 회사 전체 인터넷 단말기에 접속 가능한 상태로 운영했다가 적발됐다.
아울러 네이버파이낸셜은 약관을 변경해 시행하면서 변경된 약관을 시행일 1개월 전까지 고객에게 통지하지 않은 것도 지적받았다.
이에 대해 네이버파이낸셜 측은 "지난 상반기에 진행된 금감원의 IT 부문 검사에서 지적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했고 감독 당국과의 협의 속에 이미 개선을 완료했거나 개선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1/1071423/
와 kids bank요?.. 지리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1/1071049/
하나금융그룹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두 가지 차별화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그룹 차원의 특화 상품 등을 마련해 그룹 공통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하나은행의 외국환 관련 서비스, 하나금융투자의 배당정보 서비스, 하나카드의 내 주변 핫플레이스 서비스, 핀크의 금융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리얼리 서비스' 등 4개 관계사의 고유 강점과 경험을 녹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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