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_Financial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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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보금자리 2022. 1. 6. 09:49

< 비트코인 전망 및 인플레이션 >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의 현재 하락세 원인을 '연말 옵션 만기'에서 찾았다.

60억 달러에 달하는 12만 9,800건의 옵션 계약 만기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거기에 오미크론 확산세로 시계 경제가 침체되면서 인플레이션 헷지에 비트코인을 사용하던 많은 대형 펀드들이 이달 내내 차익실현에 나선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지난해 경제 회복을 위해 수조 달러를 풀면서 그 가격은 4배가 뛰었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과 미국 주식이 6월 이후 처음으로 디커플링 됬다고 분석했다.

12월 S&P500지수는 약 5% 상승했으나, 비트코인은 약 20%하락했다. 

 

인플레이션의 전통적인 헷지 수단인 금은 올해 약 7% 하락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금리가 인상되면, 자산 가격은 하락한다. 

저금리, 저물가 지조를 유지해왔었지만 코로나 펜데믹을 시작으로 양적완화 정책은 물가를 급등하게 만들었다.

또한 글로벌 공급망 교란과 에너지 대란으로 물가가 급등하는 가운데 입금상승 압력까지 더해지면서 인플레이션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임금상승 발 '진성'인플레이션은 나쁜 인플레이션이라고 불린다.

이는 물가상승으로 기대인플레이션이 높아져 임금이 상승하면 또 다시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을 말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과거, 인프렐이션이 일시적일 것이라고 설명하는 데 상당 기간을 할애한 바 있다.

즉 임금인상의 증거를 거의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물가지표인 CPI,PPI와 연준이 인플레이션 추이를 관찰할 때 가장 선호하는 지표인 PCE(개인소비지출) 지수와는 또 다른, 인플레이션을 보다 본질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척도가 바로 임금인상이다,

그리고 현재 다양한 곳에서 임금인상 방안과 추진이 예정 및 진행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여기다가 추가적으로 사회 부양책이 나온다면 노동시장 과열과 임금 상승률 가속을 강화시킬 수 있다

이는 어떻게 보면 의도적 인플레이션 길을 가고 있다고 볼수 있다.

따라서 내년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은 매우 높지만 이로 인한 오미크론에 영향 받은 경제 상황을 신경 쓰지 않을수 없으며

반면 오미크론 발 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은 물가가 발목을 붙잡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진짜 인플레이션은 임금이 오를 떄 오며 그러한 상황을 주시하며 금리 인상 및 경제 침체 대응 전략을 펼쳐야 할것이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14382/

 

"대출 막혀 이 방법 뿐"…자영업자들, 신용불량 각오하고 하는 일

정부, 744점이하 소상공인에 年1% 금리 희망대출 내놓자 고신용자도 신용점수 맞추려 단기대출 일부러 연체하고 카드론 등 몽땅 끌어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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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744점이하 소상공인에 年1% 금리 희망대출 내놓자 고신용자도 신용점수 맞추려
단기대출 일부러 연체하고 카드론 등 몽땅 끌어쓰기도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14474/

 

금리인상發 빚폭탄 우려…은행, 대출장벽 높여 대응

올해 최대 위험요인 인플레 고물가·이자 부담 이중고에 가계부채 많은 한국 더 취약 실물경제 큰 타격 입을수도 신용리스크 대비하는 은행권 신규 대출 심사기준 높이기로 금감원 "시장 자금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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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가계부채가 늘어났으니 부동산 가격 안정이 가계부채 안정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게 응답자들의 논리였다. 다만 최근 부동산 가격이 조정돼 담보가치 하락에 따른 대출 부실 우려에 대해서는 금융권의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정 원장은 최근 고점론이 일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대해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시장이 조정되면 국내 금융시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금융회사가 보유한 부동산 관련 자산에 대해 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하고, 투자 손실을 적시에 평가해 손실 흡수 능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14981/

 

카드사 CEO들 "데이터·디지털 역량 강화…빅테크와 승부"

신한카드, 생활금융플랫폼·딥테크 기업으로 변모 가속 국민카드, 빅테크와 경쟁에서 기선제압…삼성카드, 고객관점에서 시장 선도 현대카드 `금융 테크기업` 입지 구축…롯데카드 `디지털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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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육성에 대한 의지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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