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_Financial words

1/12 경제 스크랩

부산대보금자리 2022. 1. 12. 10:12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32399/

 

[단독] "한국, 오너경영으로 과감한 기술투자…고속성장 이끌었다"

세계銀-KDI가 본 선진한국 높은 교육열에 기업투자·수출 `결단력 있는 경영` 긍정적 역할 대기업 고용비중 獨 60%인데 한국 각종 규제 탓에 27% 불과 세계적 기업 숫자가 곧 국력 500대기업 韓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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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은행은 1990년대 중후반부터 한국이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다고 본다. 하지만 한국이 중진국에서 특별한 전환 계기를 마련한 것은 아니라는 게 이번 연구의 잠정 결론이다. 국민의 높은 교육열과 근면·성실성, 이를 바탕으로 한 기업들의 활발한 투자, 해외 시장 개척이 어우러지면서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경제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고 부원장은 "무엇보다 제조업이 빠르게 생산성을 향상하면서 한국 경제 전체의 생산성 향상을 견인한 것이 중진국 탈출에 유효했다"고 말했다.

해외 시장 개척 & 연구 개발 및 제조업 혁신 -> 하지만 잠재성장률은 갈수록 하락하고 있다. 아무리 자본과 노동력을 쏟아부어도 기술·경영혁신 등이 약해지며 한국의 성장 잠재력이 깎여나가고 있다. 꼬인 저성장 위험을 풀기 위해서는 기업 규제 완화에서 첫 단추를 끼워야 한다는 처방이 나온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32366/

 

"부르는 게 값, 왕복 48만원→108만원 됐다"…수출업체들 절규

안전운임 3년째 수출 가격경쟁력 상실 위기 "원자재값 급등도 걱정인데…" 안전운임 상승속도 너무 빨라 부산신항~아산 왕복비용 48만원서 108만원으로 껑충 매년 오르는 기본 안전운임外 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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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값 급등도 걱정인데…"
안전운임 상승속도 너무 빨라 부산신항~아산 왕복비용 48만원서 108만원으로 껑충

타이어·제지·섬유사도 한숨

▷안전운임제 : 화물차주의 적정 운임을 보장해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과로·과속·과적 운행을 방지하고자 도입한 제도. 수출입 컨테이너·시멘트 품목에 한해 3년(2020~2022년) 일몰제로 시행 중이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32535/

 

"선진국 부동산 주식 거품…올해 세계경제 최대 위협" [다보스포럼 경고]

다보스포럼, 1만2000명 설문조사 `리스크 보고서` "자산거품 경제위기 뇌관" 기후변화·감염병·부채위기 세계 위협할 요인으로 꼽아 향후 3년간 세계경제 전망 부정적 응답이 80%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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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경제의 최대 위협 요인으로 '부채 위기'와 '자산 거품 붕괴'가 지목됐다. 두 가지 모두 코로나19와 저금리가 키워 온 리스크로, 금리 인상 등 금융 불균형 정상화 과정에서 금융·경제 위기를 일으킬 수 있는 뇌관으로 작용할 수 있어 우려된다

자산 거품 붕괴는 주로 선진국, 부채 위기는 중·후진국에서 우려됐다.
미국 응답자들만을 대상으로 향후 2년간 미국의 최대 리스크를 물어보자 자산거품 붕괴를 가장 많이 꼽았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경제 대국에서 부동산, 주식, 펀드 등 자산 가격이 급락할 수 있으며, 부채 문제는 기업들의 연쇄 부도와 국가의 유동성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32396/

 

금융공기업부터 노동이사 `진입`…민간기업 확산 시간문제

노동이사제 국회 본회의 통과 경제계 요구 결국 묵살 하반기부터 공공기관 131곳 근로자 1인 이사로 선임해야 노조 입김 센 금융공기업들 예보·캠코부터 대상으로 거론 5인 미만 근로기준법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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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금융권 관계자는 "법이 시행되면 당연히 법에 따라 비상임이사를 선임하고 이사회를 꾸릴 것"이라며 "다만 노조가 모든 의사결정 과정을 지켜보고 목소리를 낸다는 것이 기업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말했다. 전통적으로 구조조정 이슈가 많아 노사 의견이 상충됐던 곳은 경영진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33308/

 

"세계경제, 금융위기보다 더 큰 위험에 직면…물가가 회복 관건"

"미국 긴축 규모, 물가상승률 2%로 낮출만큼 크지 않을 것" 크루거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세계경제연구원 웹 세미나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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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31992/

 

네이버·카카오, 새해 시총 15조원 증발…긴축 등 리스크 부각(종합)

미국 연준 긴축 강화로 금리 상승하자 미래 실적에 대한 할인율 높아져 문어발식 확장·알짜사업 쪼개기 상장도 도마 위에 올라…CEO 스톡옵션 행사 논란 "콘텐츠 등 신사업 주목"…"긴축과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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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 + 실적 부진 + 규제 

 

증권가에서는 플랫폼 규제 도입 등을 향후 변수로 지적하면서 네이버·카카오의 신사업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미래에셋 임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를 지나면서 인터넷 업종에 대한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될 전망"이라며 "1년 넘게 표류 중인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은 3월 대선 이후 입법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예상했다.

이어 "콘텐츠·메타버스·블록체인으로 대표되는 신사업의 글로벌 확장 스토리는 탄탄히 전개 중"이라며 "신사업 성과가 올해부터 가시화되는 네이버에 상승 모멘텀(동력)이 먼저 돌아올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31988/

 

"중고거래 아이폰 대신 벽돌이 온다면" 이제 금융사가 보상한다…생활 플랫폼 변신중

금융권, 금융 넘어 생활밀착형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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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에서 눈에 띄게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내놓은 곳은 시중은행 중에서는 신한은행, 저축은행에서는 웰컴저축은행이다.

이 가운데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5일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 중고거래에 따른 각종 피해 등의 예방 목적을 위해 최대 30만원까지 보상하는 안심거래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중고거래 사기 피해를 입은 뒤 경찰 등에 신고해도 돈을 돌려받기가 사실상 어렵다는 현실적인 보상 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 서비스 출시에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시중은행에서는 신한은행이 지난달 22일 서비스를 공개한 배달 앱 '땡겨요'가 금융의 생활밀착 서비스로 손꼽힌다.

땡겨요는 금융위원회의 혁신 금융 서비스로도 지정된 바 있으며, 현재 베타 서비스로 오는 14일 본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 평점이 5점 만점에 4.7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땡겨요는 음식배달 서비스로 현재 서울 일부 지역 대상으로 서비스가 가능하지만 연내 서울 전역은 물론 경기도까지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땡겨요는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과 달리 자영업자 대상으로 가맹점 입점 수수료, 광고비가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중개수수료도 2% 수준으로 공공 배달 앱처럼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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