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mation_Security

X.509 인증서란

부산대보금자리 2021. 8. 21. 12:58

X.509 인증서가 간단하게 뭘까? 

이름부터 간단해보이지가 않아서 light 하게 이해하고 싶으면 화가 날 수가 있다.

https://gjwjdgnsrnlg.tistory.com/46

 

공개키 키 관리기법

공개키는 키 분배 관련 이슈가 존재한다. 해당 방법들을 알아보자. 1. 외부에 그냥 오픈하는 것 2. ‎공개디렉터리에해당하는 공개키에 올리겠다 ‎3. 권위있는 사이트나 기관을 통해 분배 ‎4.

gjwjdgnsrnlg.tistory.com

PKI라는 공개키 기반 구조가 있다. 이는 앞선 공개키 관리 기법 게시물을 보고 오면 베스트긴 하다.

PKI는 공개키를 분배하는 데 있어서 사용하는 구조이다. 메일이나 우편으로 공개키를 갖다 줄 순 없으니깐 말이다. 

그때 공개키를 인증서 형태로 분배하게 된다. 그 이유는 당연히 위의 게시물을 보면 된다. 

어쨌든 그때 X.509 인증서 형태를 쓴다. 즉 하나의 포맷일 뿐이다. 목차-내용-인사말과 같은..

이때 당연히 어떤 공개키 암호이고 어떤 서명을 쓰는 것이고 이런 것들이 나열돼있겠다. 

일반적인 공개키 인증서 구조이다.

젤 위에는 인증서 정보( user id, 공개키) 같은 게 있고 이 정보들에 해시를 취하고 기관의 개인키로 암호화를 해버린다

그리고 이 정보를 인증서 정보 밑에 덧붙인다. 이것은 개인키를 썼으므로 MAC이 아닌 서명인 것이다.

받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받은 정보들에 대해서 검증을 해야 하고

이때 기관의 공개키를 사용해 저 서명을 푼 다음 인증서 정보에 대한 해시를 동일하게 취해 비교하게 된다.

 

이는 인증서에 들어가는 내용을 나열한 것이다.

몇 가지를 이야기해보자면 

인증서의 소유자 , public key, 어떤 알고리즘이냐(추가 파라미터 들어갈수도 )

그리고 서명 값이 들어간다 

v2+는 해당 버전에서 추가된 것이다.

 

뒤에서 알아볼 건데

CA<<A>> CA 의해 발급된 A 인증서라는 의미이다.

왼쪽 형식을 보면 버전이 갈수록 확장이 된다는 것이다.

오른쪽 형식은 CRL이다. 들어봤겠지만 인증서 폐기를 할 때 폐기했다는 정보를 기록해야 한다.

그것을 기록하기 위한 list이다. 

위의 인증서의 요소들이다. serial number는 이 인증서에 대한 serial number이다.

조금 더 확장된 버전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3가지 카테고리의 Extension이다. 

1. ‎키와 정책에 대한 정보를 확장 필드에 넣는다

‎2. 사용자 혹은 인증서 주체,그리고 발급자에 대한 속성값

‎3. 발급받은 인증서가 인증되는 path 있는데 이거에 대한 검증과 제약을 말함 

‎    ex> a->b 가는데 어떤 ca를 여러번 거친다는.. 

이 인증서를 저장하는 포맷을 보자.

PEM, DER, PFX, P12..(PKI 관련 표준)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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