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_Financial words

10/14 경제 스크랩

부산대보금자리 2021. 10. 14. 13:35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0/971694/

 

[단독] 미국→중국 해운운임 공짜…컨테이너박스 싹쓸이 나선 중국

미국 컨테이너겟돈發 기현상 中선사들 컨테이너 확보총력 "美서 中 오는 화물운임 할인" 사실상 제로운임 `가격파괴` 다국적 기업들 물류비 아끼려 韓보낼 화물도 일단 상하이行 상황지속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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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충격 이후 세계 물동량 증가 - 항만 인력이 부족하여 컨테이너를 실은 선박들이 바다에서 대기 하는 상황이 생겼다.

컨테이너 박스 부족 사태가 불거지자 중국 선사들은 미국에서 중국으로 돌아오는 배에 물건을 실으면 운임을 '제로' 수준으로 파격적으로 깍아주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미,중 노선을 오가는 중국 선사들은 주로 중국에서 물건을 싣고 미국으로 운송해 수익을 낸다. 미국에서 짐을 내리고 빨리 중국으로 되돌아와 다시 짐을 싣고 미국으로 가야 이익을 보는 구조다. 컨테이너 부족 사태가 두드러지자 중국 선사들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돌아오는 운임을 파격적으로 낮춰 남는 공간에 얼른 물건을 채워 중국으로 빨리 돌아오도록 유도하고 있는 셈이다.

이렇다 보니 미국에서 한국으로 수출하는 일부 업체가 한국으로 가는 배에 짐을 싣지 않고 중국행 선박에 짐을 싣는 현상도 나타난다. 중국으로 보내는 운임이 파격적으로 낮아지자 일단 물건을 중국으로 보낸 뒤 중국에서 한국으로 재차 물건을 보내는 게 더 싸게 먹히기 때문이다.

중국이 컨테이너 박스 '싹쓸이'에 나서며 한국 부산항이 타격을 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이날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에 따르면 부산항을 오가는 외국 선박은 1~7월 1만8629척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줄었다.

이에 대해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부산항도 빈 컨테이너를 많이 확보해나가고 있다"며 "운임만으로 기항지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부산항과 상하이항의 운임 차이가 날 수는 있지만 그 차이는 매번 뒤바뀐다"며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0/973507/

 

"전기 50%만이라도 주세요"…中 전력난에 한국기업들도 고통

포스코 현지공장 전기로 껐다켰다…당국 눈밖 날까 피해 호소도 주저 내년 이후까지 전력난 장기화 조짐…저장성 일주일 중 이틀 전기 공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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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을 덮친 전력 대란으로 현지의 많은 한국 기업들 역시 생산 시설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기업 사정에 밝은 한 소식통은 "전기 공급이 아주 끊어지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각 시 정부의 지침에 따라 전력 사용이 많은 주간 시간대에 전력 공급을 제한하고 야간에만 일부 전기를 쓸 수 있도록 하는 사례가 많다"고 전했다.

전력 공급 제한이 사전 계획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유동적인 것도 생산 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큰 차질 요인이 되고 있다.

소식통은 "갑자기 저녁에 (당국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전력 과부하 때문에 안 되겠으니 내일 낮에는 공장 가동을 꺼 달라는 식이 많다"고 설명했다.

장쑤성 장자강(張家港)시에 있는 포스코 스테인리스강 공장도 전기 공급 제한으로 운영 정상화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0/974336/

 

전력대란 속 중국 9월 PPI 역대 최고…중국발 인플레 우려(종합)

10.7% 상승해 1996년 통계작성 후 최고…미 물가도 급등 소비자물가 0.7% 상승 그쳤지만 시차 두고 전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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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대란과 석탄 등 원자재 가격 급등의 여파로 중국의 월간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하면서 중국발 물가 불안이 세계로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한층 커졌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0/974215/

 

금융위원장 "전세·집단대출 중단 안돼…실수요자 보호"(종합2보)

"이르면 내주 가계부채 보완대책 발표…전세대출 고려해 6%대 초과 용인" "가계부채 관리 강화 지속 …상환 능력 범위 내 가계대출 원칙 변함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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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가계대출 잔액 증가율이 관리 목표인 6%대를 초과하더라도 용인하겠다고 말해 전세 대출 중단 우려 사태는 일단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 =>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서민 실수요자 대상 전세대출과 잔금대출이 일선 은행 지점 등에서 차질 없이 공급되도록 금융당국은 세심하게 관리하라"고 밝혔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0/971632/

 

7년만에 취업자수 최대라더니…절반은 노인일자리

통계청 9월 고용동향 국민지원금·백신접종 효과 `나홀로 사장` 2만2천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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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웃긴데..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0/972318/

 

자산시장 거품 빠지기 시작하나…벼랑 끝 몰리는 `빚투`

금리 단계적 인상 가시권…인플레 등 대내외 악재로 증시 불안 부동산시장 영향에는 시간 걸릴 듯…"점진적 거품 제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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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가계 부채가 1천조원을 넘은 가운데 이자율 상승은 대출자에게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지난 8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한은이 추가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대출 금리 인상은 시간문제다.

자산시장에는 이미 '빚투 경보'가 울린 상태다.

한은은 지난달 24일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서 "자산시장으로의 자금 쏠림과 부동산 등 자산가격의 높은 상승세는 대내외 충격으로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급변할 경우 금융의 안정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내외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취약차주의 신용위험이 현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자산 거품이 빠질 때 2030세대가 취약할 수 있다.

20~30대의 올해 2분기 가계부채 증가율은 작년 동기 대비 12.8%로, 나머지 연령층의 7.8%를 크게 웃돌았다.

집값 상승에 따른 20~30대의 전세자금 대출이 21.2% 늘었고 신용대출도 20.1% 증가했다. 신용대출 일부는 주식에 투자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경제 정상화 과정에서 금리를 올리고 유동성을 줄이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그러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부채 수준과 자산시장 거품을 점진적으로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0/973401/

 

[게시판] 신한은행, '명품 플랫폼' 발란과 업무협약

▲ 신한은행은 명품 쇼핑 온라인 플랫폼 업체 발란과 지난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발란의 온라인 판매자를 위한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두 회사는 각사 플랫폼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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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0/971627/

 

[포토] 신한카드, 번개장터와 손잡아

신한카드가 최근 MZ세대가 주목하는 취향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와 신규 사업모델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스니커즈 성지`로 떠오른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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