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2/1124192/ 가상화폐 익명 거래 원천차단…탈세·자금세탁 막는다 빗썸·코인원·코빗, 내년 1월 `트래블룰 솔루션` 적용 기존 지갑정보만 공개했지만 이젠 거래자 신원정보도 제공 내년 3월 법시행 앞두고 개발 "금융정보 유출될라" 우려도 www.mk.co.kr 일각에서는 트래블룰이 오히려 거래 안전성을 해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트래블룰이 적용되면 금융자산 정보가 유출될 수 있어 금융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우려다. 가상자산의 안전성은 거래 정보를 독점하는 중심화된 금융사가 없다는 점에서 오기 때문이다.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는 "자금세탁에 있어 가장 철저한 국가인 미국도 트래블룰을 적용한 거래소가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