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1/1040559/ 증권가 "카카오뱅크 최대이익…건전성관리 주의보"(종합) 국내 증권사들이 3일 최대 규모의 이익을 낸 인터넷 은행 카카오뱅크[323410]에 대해 견조한 실적과 여신 성장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대손 비용 증가 가능성을 제기하며 보수적인 분석을 내 www.mk.co.kr "수수료와 플랫폼 수익도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를 견인하겠으나 중금리 대출로 대손비용이 늘어나면서 연체율 등 건전성 관리가 방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가 금융 플랫폼 역량을 입증할 시험대가 될 것"이라며 "카카오뱅크 신용평가시스템(CSS)이 타사보다 나은 점이 입증되지 않으면 대손 비용률이 20..